“하나님은 우리의 삶 사랑으로 인도”
회복21, 뜨거운 찬양과 간증 집회
회복 21 사역팀의 북가주집회가 1일 실로암교회(담임 김용배목사)를 시작으로 북가주지역 교회에서 열려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이민 가정과 교회와 사회가 영적으로 치유와 회복을 간구했다.
회복21 사역팀은 1일 오전11시부터 샌 리앤드로 실로암교회(담임 김용배목사)에서 열린 첫 집회에서 ‘보혈의 능력’과 ‘사랑합니다.나의 예수님’ ‘사랑한다 아들아’등 여러곡의 성가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통로에 보조 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교회당을 꽉 메운 참석자들은 다함께 목소리 높여 함께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회복21 대표인 최미 사모는 “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동행하며 사랑한다는 증거를 삶속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간증했다. 그는 하나님은 너무나 신실하여 작은 신음도 알아듣고 이해하며 우리의 삶을 실패하지 않도록 사랑으로 인도하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최미 사모는 그의 대표곡인 ‘나의 등뒤에서’를 부른후 “영적이나 육적으로 강건과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신앙이 성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회복 21팀은 최미 사모와 지영,이승정,이종미,남궁송옥,김윤미등 6명이 그룹 찬양과 함깨 솔로와 간증등으로 집회를 이끌어 나갔다. ‘회복21’은 워십 콘서트와 컨퍼런스,상담과 워십 앨범, Young 회복 21 등을 통해 여성의 치유와 회복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회복21은 10월 1일 저녁에는 새누리침례교회(오석목사 시무), 4일 저녁에는 순복음상항교회(담임 오관진목사)에서 집회를 가졌다. 그리고 6일(금) 오후7시30분에는 산호세 온누리교회(김영련목사 시무) 8일(일)오후1시30분에는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목사 시무), 8일 오후7시에는 새크라멘토 나사렛 리버티 타워교회에서 집회를 갖는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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