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공식 팬클럽 ‘명박 사랑(www.mblove.org)’ 커네티컷 지부가 5일 출범했다.

플러싱 청해진 식당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지난 5월 출범한 뉴욕 지부의 황일봉 대표와 지난 8월 출범한 뉴저지 지부의 최성락 대표 등이 참석, 커네티컷 지부의 강병국 대표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명박을 사랑하는 한인들이 더 많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강병국 커네티컷 지부대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소박하면서도 추진력이 있는 분이다. 문화, 경제 대통령의 탄생을 기대하며 순수한 자원봉사자의 마음으로 커네티컷 지부의 대표를 맡게 됐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황일봉 뉴욕지부 대표는 “금년 내로 필라델피아와 보스턴 지부를 발족할 예정이다”며 뜻을 함께하는 한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347-5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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