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무 젖꼭지는 무언가를 빨기 원하는 아기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동시에 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고통을 분담해 준다.

까다로운 아기일수록 고무 젖꼭지를 더 필요로 한다. 6세 이후까지 고무 젖꼭지를 물릴 경우 덧니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기들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터득하는 운동은 ‘입으로 빨기’다.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엄마 젖을 먹을 때뿐만 아니라 늘 무엇인가를 빨고 싶어하지만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젖을 물려줄 수는 없는 노릇. 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고무 젖꼭지. 아기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엄마들에게는 휴식을 선사한다. 그러나 고무 젖꼭지를 물리면 모유수유에 방해가 되거나 아기 치아에 이상이 생긴다는 등 부정적인 견해도 많다. 이럴 때마다 초보 엄마들은 육아에 있어 혼란스러움을 느낄 뿐 아니라 어떤 것이 정답인지 몰라 답답할 때가 많다. 여기에 대해 소아과 전문의 캐런 브리치 박사가 고무 젖꼭지 사용에 관한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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