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브로드웨이 선상에는 한인 입양아와 그 가족이 많이 참가했다. 퍼레이드 행렬이 출발한 42가에서부터 본부석이 마련된 32가 사이 브로드웨이 선상 보도에는 적어도 입양인 15 가족 이상을 목격할 수 있었다. 사우스 저지에서 2시간을 운전해 퍼레이드를 찾았다는 브라이언·린다 핼핀 부부는 “1년 반 전 입양한 딸 그레이스가 내일이면 2살이 된다”며 “어렸을 때부터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를 주기 위해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을 찾아온 제임스 로딘씨도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 매튜(5)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을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로 3년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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