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운영위원 3,000달러
김명신 장로 100달러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최수지)에 한인들의 기부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뉴욕한인회에 이어 한인사회 두 번째 공적자산으로 태어난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의 조속한 개원을 기원하는 한인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의 김승호 운영위원(Queens Plumbing Supply Inc 대표)은 지난 5일 3,000달러를 기부, 커뮤니티센터의 개원을 기원했다. 김 운영위원은 지난 해 이미 2,000달러를 기부한바 있어 이날 기부로 총 5,000달러를 기부한 셈이 됐다. 이와 함께 김명신 장로가 100
달러를 기부, 커뮤니티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한인들의 현물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이미 도요타 승용차를 기증한 바 있는 이광우 씨가 고성능 스피커 4개를 추가로 기증했으며 오세현 NFL 수석회계사가 19인치 TV와 콤보 VCR, 의자, HP 프린터, 컴퓨터 모니터를 기증, 커뮤니티센터의 조속한 개원을 기원했다. 이로써 10일 현재 모아진 커뮤니티 센터 건립기금은 총 60만565달러85센트(기부금 59만5,643달러85센트/ 행사수입금 4,922달러)가 됐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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