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룡 개인전 20일∼11월17일. 풀러튼의 419 베로니즈 갤러리 카페(419 W. Commonwealth Ave.) 미국에서 갖는 첫 개인전. 20여 작품 전시. 리셉션은 20일 오후 6∼8시. 문의 (714)578-8265
‘파인 아트 패밀리’작품전 15일까지 비전 아트 홀(505 S. Virgil Ave.). ‘파인 아트 패밀리’는 25명 가량으로 구성된 순수 미술동호인 모임. 자연에 대한 사랑과 삶을 향한 꿈, 애환을 깊이 있게 다듬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문의 (213)385-5460
뮤지컬‘요덕스토리’ 19∼22일 스카티시 라이트 오디토리엄(4357 Wilshire Bl.).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3시, 7시. 북한 출신의 정성산 감독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인 ‘요덕수용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용서를 뮤지컬로 제작했다. 한국에서 99회 공연에 10만 관객 동원한 화제작. 티켓 40∼80달러. 문의 (323)730-5054, www.yodukprison. com.
드로잉 작가 김지원 전시회 ‘계몽적인 그림’ 28일까지 앤드류 샤이어 갤러리(3850 Wilshire Bl., #107). 앞뒤가 맞지 않는 듯한 이미지를 통해 작가 개인의 생각과 경험을 놀랍고 인상적인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평. 문의 (213)389-2601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26일까지 LA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 이종남, 임규삼 화백 등 원로로부터 젊은 작가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작가 46명이 참가.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미술가들의 작품 추세와 특징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문의 (323)936-7141
서양화가 강태호 개인전 ‘서블라임’(Sublime) 시리즈 29일까지 아트코어 브루어리 아넥스(650 A South Avenue 21). ‘서블라임’시리즈에서 복합적이고 지루한 과정을 통해 얻어진 색과 공간은 태고의 시간으로 회귀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시간의 묵상을 드러낸다. 문의 (213)276-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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