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챔버오케스트라 2006-2007시즌 개막 공연 14일 오후 8시 알렉스 디어터(216 N. Brand Bl., Glendale), 15일 오후7시 UCLA 로이스홀. 바이얼리니스트 초량린 초청 연주. 연주곡은 게르놋 볼프강의 ‘컨티넘 UV- 케스케이즈’, 번스타인의‘바이얼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슈만의 ‘심포니 2번 C장조’. 티켓 17∼76달러. 문의 (213)622-7001(ext.215), 웹사이트 www.laco.org
바이얼리니스트 미셸 김 초청 연주 15일 오후 7시 월트디즈니 콘서트홀(111 S. Grand Ave., LA). LA 필하모닉 2006-07시즌 사운즈 어바웃 타운 시리즈 1탄 ‘USC 쏜톤 심포니 콘서트’. 뉴욕 필하모닉 부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얼리니스트 미셸 김이 칼 세인트 클레어가 지휘하는 USC 쏜톤 심포니와 현대 작곡가 존 타워의 서정곡 ‘바이얼린 콘체르토’ 협연. 티켓은 15∼39달러. 문의 (323)850-2000 혹은 www.LAPhil.com
피아니스트 지용, 아메리칸 유스 심포니 협연 22일 오후 7시, UCLA 로이스홀. 2001년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피아노 신동’ 지용(15·한국명 김지용)이 아메리칸 유스 심포니와 협연. 베토벤의 ‘피아노 콘체르토 3번’연주. 무료 입장. 문 의(310)451-3400, www.AYSymphony.or
게티센터 ‘독일 그림 전시회’ 10월5일∼내년 4월29일까지 게티센터. 드레스덴은 계몽주의시대 이래로 2차 대전이 종료될 때까지 독일 회화의 중심지. 게티센터는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활동한 두 명의 대조적인 화가 카스파르 데이빗 프리드리히와 게르하르트 리치테르를 주제로 이 시대 독일 회화의 흐름을 조망한다. 문의 (310)440-7360, www.getty.edu
서핑보드 제작자 레이놀즈 예이터와 서퍼 케빈 안셀의 공동전시 ‘워터 컬럼’(Water Columns) 11월4일까지 웨스트 할리웃의 ‘클래퍼 갤러리’(8759 Beverly Bl). 74세의 레이놀즈 예이터가 수작업한 서핑보드와 케빈 안셀이 서핑보드에 그려 넣은 인어의 형상이 바다와 어우러져 파도타기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다. 개관시간은 화∼금 오전 11시30분∼오후 6시. 토 정오∼오후 5시. 문의 (310)652-6552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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