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파 게리 에커맨 연방하원의원…성공적 한미축제 높이 치하
지한파 정치인으로 꼽히는 게리 애커맨 연방 하원의원이 16일 한인 커뮤니티 봉사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리셉션 행사를 가졌다.
16일 오후 2시 45분께에는 지난 한미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는데 공헌을 한 뉴욕한국문화원 우진영 원장, 킹스 카운티 병원 김재환 박사, 콜드 스프링 하버의 김상용 박사, 조아 프로덕션의 한지수 사장, 권은아 팀장, 위재영 군 등을 초청, 한인 커뮤니티가 퀸즈와 롱아일랜드 지역에서 교육, 경제개발, 사회통합, 문화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헌을 높이 치하했다.
이후 오후 3시께에는 뉴욕 한인 유권자 센터 2006 여름 인턴 학생들을 초청,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하고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정치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06 여름 인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7주간 실시됐으며, 유권자 등록의 중요성과 유권자 등록 절차, 한인사회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현장 실습을 주요 내용을 하고 있다.
특히 참가학생들은 주하원 제 22지구 후보자 공개 토론 및 한·미간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과 유권자 등록 캠페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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