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퀸즈 칼리지 체육관서
US 태권도 INC가 주최하고 메사추세츠,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한인태권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뉴욕오픈 태권도 챔피업십 대회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퀸즈 칼리지 체육관에서 열린다.
태권도의 발전과 국위선양을 도모하고 국기, 태권도를 통해 다민족 청소년 및 부모와의 상호이해 증진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만든 이번 대회는 품세, 겨루기, 격파를 포함한 3개 부문 남녀, 체급별 총243개의 세부종목이 펼쳐진다.
제1회 뉴욕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홍보를 위해 본사를 방문한 박연환 대회장, 강호선 준비위원장, 최기영 재무위원장, 변태우 홍보 위원장은 “태권도를 통한 국위선양 및 대한민국 이미지 증대와 청소년들의 축제로 민족간, 세대간 갈등 해소를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많
은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태권도 대회 사상 처음으로 인성교육 시범이 선보인다. 한국식 큰절, 부모님에 대한 사랑의 감사 편지 낭독 등을 실시하는 것. 이밖에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태권도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을 할 예정이며 유단자이상이 참여하는 시합에서 남녀 각각 2명씩 최우수선수상에게 상금과 상패를, 각 부문 상위 입상자에게 메달 등이 수여된다.
태권도 시합장 주변에서는 한국 문화 상품 홍보 전시관도 마련되어 김치, 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니나의 공연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문의; 516-735-3434 <김재현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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