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경기 하락으로 세수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리 코널리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이 “그래도 세금 인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코널리 의장은 18일 “세수 감소가 예상되고 각 분야에서 예산 집행을 신중히 하겠지만 세금을 올리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훼어팩스 카운티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100달러 당 89센트로 종전 1.23달러에서 크게 인하된 수준이다. 이는 그 동안 치솟은 주택 가격으로 주민들의 세부담이 늘어나면서 취해진 세율 인하의 결과이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전체 재정의 60%를 재산세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주택 가격 하락 조짐에 따라 세수 감소와 이에 따른 재정 압박이 예상되고 있다. 작년의 경우 재산세 수입은 무려 22%나 증가했었다. 코널리 의장은 작년 전체 세수확대는 13%에 달했으나 올해는 3% 정도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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