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한 성도,성결한 교회 다짐
강사 홍기춘목사 하나님께 인정받는 영적인 사람강조
시온성결교회서 3일간 개최
기독교미주성결교회 북가주제일지방회(회장 김동욱목사) 주최의 2006년 성결인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프리몬트의 시온성결교회에서 3일동안 열렸다.
이번 대회의 강사인 홍기춘목사(그레이스 임마누엘교회 당회장)는 첫날인 13일 저녁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될것을 강조했다. 지방회장인 김동욱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홍기춘목사는 어디있든지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면 이땅에서 승리하며 기적으로 인도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미주성결교화 부흥사회 회장이기도 한 홍목사는 요셉을 예로 제시하며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역사와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성결교단 목회자와 많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홍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영적인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하며 광야같은 이민생활도 믿음으로 나가면 문제를 해결하고 승리와 축복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홍목사는 믿음의 확신되로 되는것이 기독교라면서 생활속에서 말과 행실이 성결해야함도 강조했다.
북가주제일지방회 회장인 김동욱목사는 북가주의 성결인들이 중생과 성결,신유, 재림등 4중복음의 깃발아래 다시 모여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은혜받는 성결인 대회를 열게됐다고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성결교 북가주제일지방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회장에 김동욱목사, 부대회장 윤상희목사,최승규장로 실무위원장에 김천일목사와 각 분과 위원회를 구성, 대회를 준비해왔다. 지방회 회원교회는 산호세제일교회(정태영목사)를 비롯 성도교회(노광우목사), 은혜선교교회(최영학목사),트레이시 주님의 교회(김풍목사)등 9개교회가 있다.
<손수락기자>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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