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연규호(사진·내과의사)씨가 이달 말 출판될 소설집 ‘마야의 꿈’으로 2006년 제16회 암웨이 청하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은 계간 문예운동과 월간 수필시대를 운영하는 한국문학진흥재단(대표 성기조)이 한국 암웨이의 후원으로 매년 시인 소설가 수필가 중에서 본상, 우수상, 신인상 수상자를 뽑아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의 대한출판문화회관 강당. 연규호씨는 “문학소년의 꿈이 한 송이 꽃으로 활짝 피었다”며 “성실한 의사, 열심히 노력하는 소설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장편소설 ‘마야의 꿈’은 한글판에 이어 영문판과 스패니시 판으로 곧 출판대 영문판은 미 펜클럽, 스패니시판은 의료선교를 가는 과테말라와 이곳 히스패닉들에게도 읽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출판된 또 다른 장편 ‘거문도에 핀 또 다른 동백꽃은…’은 영문과 베트남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영화화 계획도 추진중이라고 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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