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즈 팍과 릿지필드 경계 지역에 들어서는 한인 소유 건물 공사와 관련, 버겐 카운티 검찰청이 건물 개발자의 정치 기부금을 수사하고 있다고 버겐 레코드가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건물을 개발하고 있는 존 계씨가 최근 팰팍 민주당측에게 1,000달러짜리 수표 5장을 전달했다며 같은 날 팰팍 건물위원회로부터 건물 공사 승인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버겐 카운티 검찰청의 존 몰리넬리 검사장은 레코드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일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은 건물 옆에 거주하던 한 주민이 공사도중 자신의 집이 파손되자 계씨의 정치 기부금 문제를 검찰측에 언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계씨는 2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레코드지에서 언급된 수표는 정당한 정치적 기부금이었다”며 “건물 공사는 정치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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