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일(전 영화배우겸 국회의원)씨에 대한 구명운동이 한국에 이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북가주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25일 조창현 박사(조창현 소아과 원장)는 강신성일씨에 대한 구명운동과 관련 “한국의 문화와 영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신성일씨가 70이 넘은 나이에 벌써 1년8개월동안 복역하고 있는데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이 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밝힌 뒤 “그는 힘들고 어렵게 살던 지난 시절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위대한 영화배우였으며 문화 전도사였다”면서 그의 복역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명했다. 조 박사는 “지금 펼쳐지고 있는 한류의 바람도 아마 신성일씨란 영화계의 거목이 밑거름이 되어주지 않았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힌 뒤 “그가 죄를 지었다고는 하지만 그 동안 본국에서 펼쳐진 정치인들에 비해 그의 죄는 너무 무겁게 메겨져 있으며 형평성에 어긋나 있다”고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지사-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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