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속된 강풍으로 인해 뉴욕 전역에서 피해가 속출, 뉴욕 주정부 및 각 시정부가 30일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뉴욕 주정부는 30일 시간당 55마일의 강풍으로 인해 지난 29일 웨스트체스터 지역의 총 4,500여 가구에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29일 저녁 1,300가구를 복구하고 30일 저녁까지 복구 잡업을 끝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지역은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깃줄을 건드려 와잇스톤 일부 지역의 전기 공급과 TV 케이블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는 피해를 입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적십자사의 안드리아 델리스는 “30일 오전부터 각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 작업 및 복구 작업이 실시돼 우선 쓰러진 나무나 잔가지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며 “이와 더불어 단전 지역의 전기 복구 작업도 함께 실시돼 30일 저녁까지 대부분 단전 지역의 전기가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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