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구치소에 감금되는 경범 피의자들에게 수감비용을 일부 부담시킬 전망이다. 30일 LA시의회 예산위원회는 유죄가 확정된 경범 피의자들에게 구치소 수감 수속 수수료 80달러를 물게 하는 시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LA시에 따르면 LA 경찰국이 운영하는 구치소에는 매년 5만명이 넘는 경범죄자들이 수감돼 있다. 피의자들은 감방에 배치되기 전 지문채취, 사진촬영 등 수속절차를 밟고 있으며, 피의자 1인 수속에 평균 340달러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시의회 본회의 최종 표결을 남겨둔 시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시정부는 연간 21만 달러 정도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죄수들이 낸 수감 수수료는 시 구치소 운영에 보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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