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범을 저지른 뒤 법정에 출두하지 않은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 받은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6일 오후 1시10분께 방모(50)씨를 그녀의 집에서 붙잡았다. GG 경찰국 마이크 핸드필드 대변인은 “지난해 6월5일 GG 한 빨래 방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으나, 법정에 출두하지 않아 법원 명령으로 다시 체포됐다”고 밝혔다. 2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방씨는 OC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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