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남가주 사랑의 교회
샬롬센터(소장 이지락·사진)는 11일 오전 9~오후 1시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주택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내 집 장만이 현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방주택국(HUD) 오렌지카운티 지부 에드워드 플로레스 디렉터가 직접 참석해 각급 정부에서 제공하는 첫 주택 구입자 보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지락 소장은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충분한 시간과 바른 정보를 습득 후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많은 경우 집을 살 때 적지 않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에나팍 시정부 10만달러 보조 ▲캘리포니아 주정부 30년 5% 고정이자 ▲LA카운티 6만달러 다운페이 보조 ▲LA시 11만5,000달러 다운페이 보조 ▲ADDI 1만달러 등. 이 밖에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어바인, 풀러튼 등 한인 선호지역 주택 구입과 관련된 각종 혜택과 정보도 제공한다. (213)38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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