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공립학교재단이 운영자금 마련 추첨행사에 1등 상품으로 내건 어바인 우드베리 빌리지에 들어설 60만달러 상당의 타운 홈.
“200달러짜리 라플 티켓 구입으로 60만달러 주택 당첨행운 누리세요”
어바인 공립학교재단
운영자금 마련 행사
어바인 공립학교재단(IPSF)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시가 60만달러의 타운 홈 추첨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달러짜리 티켓 2만장이 판매될 예정인데, 행운의 1등 당첨자는 존 량 홈스가 어바인 우드베리 빌리지에 건설할 1,706스퀘어피트 규모의 타운 홈(또는 현금 50만 달러)의 주인이 된다. 2등은 2만5,000달러, 3등(2명)은 1만달러를 받는다. 이밖에 보석과 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4회째 주택 추첨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IPSF는 일찍 티켓을 구입하는 참가자를 위해 두 대의 ‘2006 미니’ 승용차도 경품으로 내걸었다. 올 12월15일까지 표를 구입한 참가자와 내년 2월16일까지 티켓을 산 사람을 대상으로 두 차례 추첨을 해 승용차를 나눠준다.
티켓은 웹사이트(www.ipsf. net)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판매는 2007년 5월16일(또는 2만장 판매 시점) 마감한다. 승용차 추첨은 1월15일·3월9일 어바인 BMW 매장에서 열린다. 주택이 걸린 본 추첨은 6월2일 옥크릭 스쿨(1 Dove Creek)에서 열릴 예정이다.
IPSF 팀 셔 사무국장은 “주택 추첨에 대한 관심과 후원 증대로 매년 어바인 지역 공공학교에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올해에는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티켓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판매를 예년보다 앞당겼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949)734-6873, www.ips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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