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도지사 한인회 방문
투자유치를 위해 남가주에 머물고 있는 제주특별도지사(www.jeju.go.kr) 김태환 도지사와 세일즈 기획단 일행이 OC 한인사회를 찾았다.
13일 낮 OC 한인회(회장 잔 안)를 방문한 김태환 도지사는 지난 7월 특별자치도 지정으로 제주도가 자유시장경제 지역이 되었다는 사실을 미국 내 투자가에게 알리기 위해 미국에 왔다 며 OC 한인들이 희망과 기회의 땅인 제주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모국 방문길에 꼭 들러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잔 안 회장은 김태환 도지사 일행을 20만 OC 한인사회가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OC 한인회 박진방 초대회장, OC 상공회의소 권석대 회장, 정호영 전 한인회장, OC 체육회 진병구 회장 등 20여명의 한인사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인회와 상공회의소에서는 각각 감사패와 한국의 날 축제 책자를 제주도에 선물했고, 제주도에서는 돌하루방과 감귤초컬릿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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