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비에호 시의회와 도시개발교통위원회는 최근 합동 미팅을 갖고 저소득층 아파트 건립을 위한 부지 설정에 관해서 논의하고 잠정적으로 3곳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지역들은 ▲로스 알리소스 블러버드 선상의 ‘미션 풋힐 마켓플레이스’ 샤핑 센터 이스트 2.74에이커 ▲미션비에호 컨트리클럽이 소유하고 있는 마운타노소 드라이브의 오소 팍웨이 근처의 7.12에이커 ▲센터 드라이브 근처의 미 개발부지 8.5에이커 등이다.
미션비에호시 관계자들은 부지를 찾아서 저소득층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 이외에도 기존의 아파트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 아파트로 개조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랜스 맥린 시장은 12월1일 저소득층 아파트 건립을 위한 부지 설정 문제를 놓고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미션비에호 시는 가주 정부에서 요구하는 저소득층 아파트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94유닛의 저소득층 아파트를 시에서 새롭게 건립해야 한다. ‘공공법률센터’는 지난 4월 미션비에호 시에 저소득층 아파트들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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