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자매도시협회’의 박동우 고문, 캐롤라인 안 고문, 헙 리버만 서기가 기금모금 티켓 판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GG 자매도시협회 12월4~7일 4일간
“한·미간의 민간외교 역할과 자라나는 미 고등학생들에게 한국을 배우게 하고 한국 학생들이 미국을 배울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하는 자매도시협회의 기금모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가든그로브 자매도시협회(회장 스티브 라슨)는 12월4~7일 4일 동안 GG 한인타운에 있는 중국식당 ‘동보성’과 한식당 ‘두래박’에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금모금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GG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안양시와의 교류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자매도시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은 내년 1월5~13일 안양시 고등학생 10명(인솔자 4명)의 미국 방문, 4월에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고교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 협회의 박동우 고문은 “내년에는 가든그로브시와 안양시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20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기금모금 행사를 통해서 3,000달러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매도시협회’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연 25달러의 회비로 운영되는 모임이다. 기금모금 티켓은 10달러로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875-1765 박동우씨, (714)290-8253 캐롤라인 안씨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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