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란트 제조회사 ‘오스템’ 임직원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규옥 대표, 송승우 미국법인장, 기현주 AIC팀장, 조성문 LA지점장. <서준영 기자>
‘오스뎀’LA지사 설립
7,000만달러 투자 공장설립
한인의사 대상 세미나 개최
한국의 중견 임플란트(인공치근) 제조회사인 ‘(주)오스템’(대표 최규옥)이 미주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필라델피아에 7,000만달러를 투자, 대형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오스템(www.osstem.com)’은 지난 9월 LA지사를 설립, LA에서는 한인의사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교육을 펼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6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윌셔플라자호텔에서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교육을 시작하는 것. 강의 시간은 오후 2시-9시. 임진환 박사와 박동훈 박사가 강의한다. 특히 그 동안 수많은 치과 의사들이 교육을 받은 ‘오스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
오스템의 최규옥 대표는 “공장건설을 추진하는 필라델피아 본사외에 미주지역에는 뉴욕과 LA에 지점이 있으며 LA지점에서는 특히 임플란트 판매와 교육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임플란트 시술 위주의 강의는 LA 한인의사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은 10년전 한국에서 설립돼 아시아 최대의 임플란트 제조회사로 성장, 지난해 1억2,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 준비중이며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미주시장에 진출, 필라델피아에 16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공장과 빌딩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덴탈포탈 사이트인 ‘임플란트올닷컴’(www.implantall.com)을 운영, 약 1만1,000명 치과의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문 LA지점장은 “꾸준한 교육과 세미나로 오스템의 이름을 미주시장에서도 알려가겠으며 LA 한인의사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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