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건설(대표 이상준)이 퀸즈 상공회의소가 선정한 ‘올해의 건설상’과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누리건설은 30일 퀸즈 하워드비치에서 열린 퀸즈상공회의소의 제94회 연례 만찬에서 이 상을 받았다. 상공회의소는 올해 총 136개의 건설 프로젝트를 심사해 이중 각 부문별로 하나씩 16개의 수상작을 뽑고 있으며 누리 건설은 지난 2년전에도 신축 상가 건물로 ‘올해의 신축 건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누리 건설이 올해 출품한 건물은 노던블러바드 한양마트 옆 ‘B-3’ 식당으로 ‘한 지붕아래 3개의 바(bar)가 있다’는 개념으로 신세대 감각을 높이 평가받았다.이날 B-3 식당의 우재희 사장은 퀸즈 상공회의소로부터 올해의 디자인상을 받았다는 동판을 전달 받았다. 이 동판은 B-3 식당 건물 벽면에 부착될 예정이다.
누리건설 이상준 대표는 “미국시장에서 한인 건설업체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건축 작품으로 한인사회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소감 소감을 밝혔다.
누리건설은 지난 98년 넥스트컴 건설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현장 소장 10명과 자체 디자인팀을 운영하는 등 뉴욕 한인사회의 손꼽히는 건설회사로 성장해왔다.또 한국의 대전 정부 청사 디자인 공모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출품하는 등 미국과 한국에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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