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 조선 발행인 겸 편집인은 “한국의 지난 몇 년 간 한국의 헌법 정신과 어울리지 않는 좌파의 도전으로 총체적인 위기에 빠졌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반공 자유 민주주의 정신을 가진 우파가 힘을 합치고,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갑제 씨는 지난 6일 노스 필라에 있는 서재필 센터 강당에서 열린 ‘2007년 한국의 절망과 희망‘이란 주제의 시국 강연회에서 386세대 정치인을 좌파로 규정하고 “노무현 정권은 386 세대를 이용한 선동 정치를 통해 국민을 기만했다”고 극단적인 의견을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최근 불어 닥치고 있는 보수 우익의 분위기를 새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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