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괴로워’ 개봉 6일만에 106만 돌파
김아중, 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가 개봉 6일 만에 전국 관객 10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4일 개봉해 서울 관객 19만1천명(전국 92만 명)으로 12월 셋째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미녀는 괴로워’는 18일 평일임에도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100만 명의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세는 최근들어 불황이나 다름없었던 국내 극장가에 활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종 영화 관련 포털 사이트에는 ‘미녀는 괴로워’의 네티즌 평점이 9점 대를 향하고 있어 입 소문으로 인한 관객 유입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미녀는 괴로워’의 주연 배우인 김아중과 주진모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 연휴에 무대 인사를 돌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기사제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