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인 기술인업계 재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뉴욕한인기술인협회의 김석영 회장은 작년 한해는 업계의 경기와 직결돼 있는 부동산과 건설업의 극심한 침체라는 악재에 휘말리면서도 회원 업소들마다 지혜를 모아 훌륭히 잘 극복해 냈다“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업계가 당면한 문제를 하나 둘씩 해결해 간다면 영역 확대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동포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인 협회는 새해 사업목표로 크게 ▶타민족계 시장 침투를 막아내는 것과 ▶분과위원회 활성화 ▶대 동포사업 강화 등을 삼고 있다.
우선 저임금을 무기로 한 타민족 상인들의 시장 침투에 대비해 매월 열리는 월례 모임을 회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기, 플러밍, 철공, 덕트, 유리, 간판, 소방, 통신 등으로 구성돼 있는 각 분과위원회를 대폭 활성화시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회원 업소들에게 확산, 보급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1년 1~2회에 걸쳐 대동포 세미나를 개최, 회원 업소들의 실수요자인 동포들에게 가정이나 사업장에 설치된 각종 시설의 수리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업계에 대한 서비스 불평 목소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협회 차원에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가며 회원 업소들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규정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노열 기자>nykim@koreatimes.com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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