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 동물 셀터의 규모는 앞으로 몇배로 늘어나지만 수의사는 현재도 크게 부족해서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뉴스는 8일 LA시의 셀터에 필요한 수의사가 12명이지만 현재 확보된 수의사는 2명에 불과하며 국장직까지 공석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수의사 부족사태는 LA시가 1억5,500만달러의 공채를 이용, 동물 우리를 기존의 3배 규모로 증축중이어서 더욱 심각한 이슈로 부상되고 있다고 아울러 전했다. 관계자들은 LA시 통물통제국의 수의사 태부족은 캘리포니아주 전체적으로 수의사가 모자라는데다 셀터의 작업환경이 열악한 편이고 또 동물보호단체의 공격이 심했던 역사 때문으로 꼽고 있다. 무려 10명이 공석인 가운데 2명의 시동물통제국 수의사들은 오버타임 등으로 시 전역에 있는 6개 동물셀터의 약 4만6,000마리를 돌보는 과중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A카운티는 LA시보다는 상태가 나은 편이어서 12개 수의사직에 공석은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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