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단자 회(회장 박원직)는 2007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는 13일 부터 2월25일까지 미주 8개 도시 순회 태권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고단자회 임규붕 사무총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 첫 세미나는 오는 13일 오후 4시-6시 북 텍사스 I-635와 톨 웨이에 소재한 힐튼호텔 링컨센터에서 가지며, 주내에서 도장을 경영하는 한국 관장,사범을 초청해 개최한다.
그간 미국 태권도 보급을 주도 해온 한국 관장들은 미국사회에 없었던 태권도 인성교육 문화를 창출했고, 한국의 예절문화와 정신문화를 동시에 알리는 민간 외교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은 미국사회로 부터 인정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구축한 태권도를 이제 이 기반을 바탕으로 태권도 종주국 위상을 확고히 정립해 사회에 공헌하고, 인정받는 태권도로 거듭나고자 함에 있다.
최근 미국 어린이들에게 주어진 교육환경은 성인들이 만드는 폭력물 비디오, 컴퓨터게임, 영화, 음악, 등으로 인해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고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은 인성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을 드높였고, 자녀의 인성교육 수단으로 태권도를 택하게 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태권도의 인성교육 효과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도하고,
우리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 시킨다는데 또 하나의 목적을 두고 있다.
문의: 214-750-6903. 817-244-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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