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시택 슬립 인서 피터 권 주최 후원행사 열려
▶ 류 의원 “한인 포함 지역사회와 소통 강화 자리로”
워싱턴주에서 8선의 대기록을 달성한 한인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올해 주상원 도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류 의원은 오는 27일(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시택에 있는 슬립 인(Sleep Inn)에서 후원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후원금 모금행사는 한인인 피터 권 시택시의원이 주최자로 나서 한인을 포함해 지역사회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후원행사는 단순한 정치 모금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중심’ 행사로 기획됐다.
류 의원은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필리핀 음식이 제공되는 디너와 함께 소규모 공연도 예정돼 있어,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적 논의뿐 아니라 문화와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복합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류 의원은 “이런 소규모 만남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주민들의 생각을 직접 듣고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원금은 참가자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돼 있으며, 사전 기부 또는 행사 당일 참여 모두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온라인 기부 페이지(https://www.cindyryu.com/),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RSVP 신청을 할 수 있다.
류 의원이 출마하는 제32선거구에선 현재까지 류 의원에 적수가 될 만한 뚜렷한 경쟁 후보는 없는 상황이지만, 류 의원은 조기 지지 기반 확보와 지역사회 결집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오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리더십과 커뮤니티 중심 접근이 이번 선거의 주요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황양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