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서비스 입소문 났어요”
계영혜 공인회계사는 어바인에 사무실을 개업한지 1년째를 맞고 있다. 그녀가 독립적으로 오픈한 첫 사무실이지만 한해 동안 고객들이 기대이상으로 몰려들었다. 성실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계영혜 CPA는 복잡한 세무규정을 업체의 실정에 맞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데다가 그에 맞는 해결책도 찾아주는 깔끔한 일솜씨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세금 및 회계정보를 알려주는 것도 한 요인이다.
‘고객의 일은 내 일처럼’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계 공인회계사는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미리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해결책을 찾아 알려주고 평소에도 잦은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쌓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계 공인회계사는 “미국에서 세금은 일상생활과 항상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CPA와의 관계도 일상의 친구처럼 편하고 가까워야 한다”고 말했다.
계영혜 CPA에 따르면 어바인은 LA와는 달리 자영업보다 무역 등 기업 규모의 비즈니스가 왕성하다. 그녀는 어바인 한인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언제라도 도움을 주는 CPA가 되기 위해서 잼보리와 바란카에 사무실을 열었다.
주소는 8 Corporate #300 어바인, (949)442-8336, www.kyec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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