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CPA협 공동주최 13·15일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장두천)와 공동으로 2006년 세금보고 세미나 및 무료 세금보고 대행 행사를 개최합니다.
한인 납세자들에게 바뀐 세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세금보고를 돕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는 세미나는 올해 윌셔은행(행장 민수봉) 후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06년 개정 세법 ▲절세 방법 ▲세무감사 대처 ▲현금 거래 관련 세법 등을 주제로 다룹니다. 각 분야 전문가 4명이 강사로 나와 주제 강의를 한 뒤 참석자들의 질문에도 답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합니다.
또 2월과 3월중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LA 총영사관 1층 민원안내센터에서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래 무료로 세금보고를 대행해 주는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올해는 특히 연방 국세청이 현금 거래와 고소득자, 자영업자 등에 대한 세무감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한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미나는 선착순 입장으로 참가비는 없습니다. 세금보고 관련 책자와 간단한 다과도 제공됩니다. 세금보고 대행 행사에 한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이번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월13일(화)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월15일(목) 오후 6시, 윌셔은행 세리토스 지점 (17500 Carmenita Rd., Cerritos)
▲예약: (213)385-0412, 세금보고 대행행사
▲후원: 윌셔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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