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특별세미나
10여명의 강사 초빙
15일부터 9주간 개최

한미가정상담소(소장 수잔 이)는 2월15일부터 4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9주 동안에 ‘사춘기 자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내용은 사춘기 성장발달 단계, 학교적응, 법률관계, 약물남용, 정신보건, 부모의 역할과 건강한 가족 관계, 미주 내에서의 소수계 청소년들의 미래 등으로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이 세미나는 ▲2월15일-사춘기 청소년들의 사회 심리적 발달단계(한미가정상담소 수잔 이 소장) ▲2월22일-한인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교사관점(전애연·박복희 세리토스 고등학교 교사) ▲3월1일-인터넷 게임 중독(이해왕 한인중독증 회복센터) ▲3월8일-사춘기 우울증, 거식증, 폭식증(수잔 정 카이저 퍼머넌티 아동정신과 의사) ▲3월15일-청소년과 법(수잔 최 변호사) ▲3월22일-약물남용, 갱, 탈선행동(유태경 가든그로브 파출소) ▲3월29일-미국 내 소수계 청년들의 미래(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 ▲4월5일-청소년 문제행동을 슬기롭게 대처한 부모 사례(강사 경험 부모, 청소년) ▲4월12일-토론 평가의 밤(윤현빈, 한미가정 상담소 상담원) 등의 스케줄로 개최된다.
무료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590-0017로 윤현빈씨에게 하면 된다. 가정상담소는 11501 Brookhurst St. #201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