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효 LA총영사에게 제임스 콤스(맨 오른쪽) 사단장이 기념동판을 선물하고 있다.
최병효 LA총영사는 7일 로스 알라미토스에 위치한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 육군 제40사단 사령부를 방문, 제임스 콤스 사단장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전통적인 한미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교류증대를 다짐했다. 제40사단은 한국전쟁 당시 가평에 카이저 고등학교를 설립·운영했으며, 1992년 한인 타운 폭동 때는 한인타운 진압 및 방어 업무를 수행하는 등 한인사회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경제·낙태·불법이민 등 충돌바이든 고령논란 재점화백악관의 주인 자리를 두고 4년 만에 재대결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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