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 주최
SAM 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의 북한 의료선교 지원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는 23일(금) 저녁7시 30분에 열린다.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 김숭목사) 주최로 라피엣의 라피엣 오린다 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음악회에는 뉴콰이어 합창단(단장 함영선.지휘 아이린 장)과 이세영( 바이올린), 사라 홍(첼로), 이재진(피아노),김혜란,김희선,임경소(소프라노), 이흥복(테너),원아정등의 연주와 독창등으로 열린다. 이번 공연 수익금은 기아와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과 임산부에게 영양소를 보내는일에 사용하도록 SAM에 전달하게 된다.
SAM은 북한에 영양소 보내기 운동과 아울러 평양근교에 영양제 공장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 공연 입장료는 10달러.
공연장소 라피엣 오린다 미국장로교회 49 Knox Dr, Lafayette .문의 SAM (510)985-1003.콘트라코스타 장로교회 어윤용(925)451-2237, 지동호(925099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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