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광천수로
미네랄부족 해결을

로키산맥 만년설이 있는 콜로라도 ‘마니토우 스프링스’에서 나오는 광천수 ‘마니토우 스프링스 미네랄워터’가 올해부터 남가주 지역에 공급되고 있다.
12가지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 ‘신비스러운 약수’인 이 미네랄워터는 4년 전 호명물산이 판권을 구입해 1년 전부터 한국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뉴욕을 거쳐서 올해부터 남가주에서 판매하고 있다.
호명 아메리카의 김성재 사장은 “채소나 과일 등 천연식품을 통해 미네랄을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옛날에는 채소나 과일 등을 통해서도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을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한 산성비, 화학비료의 남용으로 땅에 미네랄이 고갈되어 채소와 과일에도 미네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물을 통해서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에 따르면 일반 영양제에 포함된 미네랄은 합성물질로 과다 복용 때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생수에 포함된 미네랄은 천연 성분이므로 아무리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탈 없이 마실 수 있다. 또 이 미네랄워터는 FDA에서 100% 천연 미네랄워터로 승인했다.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호명 아메리카(6980 Aragon Circle, #7)는 현재 미주 각 지역의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14)522-406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