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음악가협-원로음악인회
15일 J.J. 그랜드호텔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김영심)와 남가주한인원로음악인회(회장 이우근)가 공동으로 15일(목) 오전 11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신년 모임을 갖는다.
두 협회는 최근 열린 임원 모임에서 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2007년에 마련할 사업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합동 신년모임을 갖기로 했다.
선후배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관계를 유지, 귀감이 되고 있는 두 협회의 김영심·이우근 회 회장은 “음력으로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회장은 또 한인사회의 문화적 토양을 풍부하기 위해 개최할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작은 정성을 보태줄 것을 부탁했다.
50~6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년 모임의 회비는 20달러. (909)282-0910 김영심 회장
<한인음악가협회 김원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홍보위원장, 김영심 회장, 황정연 총무, 원로음악인회 이우근 회장, 박세선 부회장, 권길상 고문은 15일 신년모임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