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록적인 적자를 기록한 포드자동차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앨런 멀럴리 최고경영자(CEO)는 9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에 비록 127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과 시장점유율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부문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룩했다면서 전 직원에 대한 보너스 지급을 발표했다. 포드차는 전국자동차노조(UAW)와 캐나다자동차노조 소속 직원들에 대해 1인당 500달러, 비 관리직 노동자에 대해서는 1인당 300~8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며 바이아웃 제안을 받아들여 회사를 떠난 수천명의 직원들도 보너스를 받게 된다. 포드차의 직원수가 지난해 말 현재 북미지역에 7만7,900명의 시간제 노동자와 3만7,700여명의 월급노동자 등 총 10만5,600여명에 달해 보너스 지급총액이 8,9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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