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LA 한인타운 8가의 해밀턴 호텔(3160 W. 8th St.·사진)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시장에 나온 해밀턴 호텔은 로이드 강씨 부부 소유로 객실수 41개 외에 소매업소로 식당 1개와 술집 1개가 입점해 있다.
해밀턴 호텔은 1965년 콘크리트 지반에 벽돌 외벽으로 지어졌으며, 최초 한인 덕 송(Song Duk K)씨 소유에서 1998년 전 박(Park Chun J)씨에게로 넘어갔으며, 2003년 185만달러에 현 강씨 부부에게 팔렸다.
현 호텔 건물주가 술집까지 함께 소유하고 있으며, 하드리커 라이선스가 있는 술집까지 포함한 패키지 딜로 현재 590만~600만달러대에 오퍼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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