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풋볼 선수 출신의 영화배우 O.J. 심슨이 최근 출간하려다 중단된 서적과 관련한 모든 권리를 유가족에게 넘겨주게 됐다. LA 수피리어 법원의 제럴드 로젠버그 판사는 13일 “심슨이 출간하려다 중단한 ‘만약 내가 그 일을 저질렀다면’의 판권을 경매에 부친 뒤 그 수익금을 전처 니콜 브라운과 남자친구 론 골드먼 살해사건의 골드먼 유족에게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심슨은 형사적으로는 무죄평결을 이끌어냈으나 민사소송에서는 3,8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이제껏 갚지 못했고 유족들은 살인사건을 책으로 펴내 돈을 벌려는 심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심슨측은 “이 책의 판권은 아주 적거나 거의 가치가 없는 권리이어서 판결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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