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주택이 많이 들어선 지역 주택들의 모기지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A카운티에서는 우편번호가 90059, 9003, 90002, 90043, 90044 지역의 연체율<도표 참조>이 높았다.
이는 LA타임스가 ‘데이터퀵 인포메이션 시스템즈’사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이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그 결과에 따르면 우편번호 지역별 비교 시 리버사이드카운티 페리스(우편변호 92571)의 주택 모기지 연체율이 주택 1,000채 당 18.8채로 가장 높았다. 이들 주택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기지 연체 통보를 받았다.
다음은 리버사이드카운티 레이크엘시노(92532) 17.8채, 모레노밸리(92551) 17.0채, 새크라멘토카운티 새크라멘토(95832) 16.9채, 리버사이드카운티 윈체스터(92596) 16.1채, 새크라멘토카운티 새크라멘토(95838) 15.3채, LA카운티 팜데일(93591) 14.8채 순이었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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