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 값을 41센트로 장당 2센트씩 인상하는 안이 오는 5월14일부터 시행된다. 연방 우정국 이사회는 19일 우정국 관리위원회가 지난달 건의한 우표 값 인상안을 승인하고 5월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와 함께 향후 우표값이 인상되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우표’의 발행도 승인했다. 이사회 측은 이 영구 우표가 41센트의 가격으로 다음 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기본 우표값은 2센트 올라가지만 우편물의 무게가 올라감에 따라 추가되는 온스당 가격은 현행 24센트에서 17센트로 인하된다. 따라서 무게 2온스 우편물의 경우 가격은 현행 63센트에서 58센트로 내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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