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 패키지 상품
대한항공 미주본부(본부장 석태수)가 봄철 비수기를 맞아 다양한 관광·항공 상품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하와이언 항공과의 코드셰어 운항을 기념, 한국방문시 저렴한 가격에 하와이 관광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3월25일 출발부터 5월4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하와이 호텔 3박 포함시 1,399달러, 하와이 3박4일 관광 포함시 1,499달러이다.
대한항공은 또 인하대병원과 함께 한국방문시 종합검진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제공한다.
미주지역 고객에 대해 연중 제공되고 있는 이 상품은 대한항공 이용시 20% 할인을 받지만 3월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종합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발 21일전 구입시 150달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발권 항공권 할인행사도 실시된다. 발권일 기준으로 3월20일~4월20일, 탑승일 기준으로 4월10일~6월7일까지 실시되는 이 운임은 출발 21일전까지 예약과 항공권 구입을 마치고 예약후 3일이내에 항공권을 구입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계약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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