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볼수 있어야 참된 교회”
. 서정운 목사 메시지
아이교회 (I church) 창립 예배가 지난 11일 오후1시 10명의 목회자와 약 2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 장로회신학대학 총장 서정운 목사가 요한 1서 4:12-17 “하나님을 보여주는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서정운 목사는 “이 시대에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어디 있는가? 참된 교회를 볼 수 있는가? 많은 교회들이 있고 큰 교회도 있고 유명한 교회들로 있지만 하나님을 보여주는 교회다운 교회는 적습니다.
오늘,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참된 교회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교회입니다. 가난해도, 작아도, 유명하지 않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입니다.아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공동체가 되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을 보여주는 빛나는 교회로 성숙하고 부흥하기를 기대하고 기원합니다. “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의 박응천 교수는 “요사이 가슴 아프게도 교회가 창립된다고 할때 축하할 일보다는 염려가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 그러나 김한호 목사님의 바른 성품을 볼 때 그리고 그의 독일서의 학문적 배경을 볼때 기대가 되며 식탁에 시중들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본받아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될것을 믿기에 마음껏 축하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 예배는 장로회신학대학 동문회 대표로 온 김종춘 목사께서 축도로 마치었다.
또 이날 예배후 만찬시간에는 지난 교회의 발자취를 보여준 슬라이드쇼와
미래의 비젼을 보여준 유스그룹의 워쉽댄스가 있었다. 동 교회 주일 예배시간은 주일 오후 1시.
교회주소 670 E. Meadow Dr. Palo Alto, CA 94306
문의 전화 408-655-631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