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화제발생 위험 27만대
삼성전자와 메이택(Maytag)이 생산한 세탁기 27만대가 전기장치 결함으로 리콜 조치된다.
미소비자안전위원회(CPSC)는 21일 입구가 앞쪽에 달린 일부 세탁기에서 작동시 물이 전기 접합부로 흘러들어가 화재 등의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삼성전자의 모델넘버 WF306BHW와 WF316로 시작하는 2만대의 세탁기로 지난 2005년 4월부터 2006년 8월까지 판매된 제품과 메이택의 MAH9700, MAH8700 25만대 등 총 27만대이다.
해당 제품을 소유한 소비자는 메이택의 웹사이트(www. washerrecall.com)이나 삼성전자의 웹사이트(www. samsung.com/washerrecall)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 기자>
삼성전자와 메이택(Maytag)이 생산한 세탁기 27만대가 전기장치 결함으로 리콜 조치된다.
미소비자안전위원회(CPSC)는 21일 입구가 앞쪽에 달린 일부 세탁기에서 작동시 물이 전기 접합부로 흘러들어가 화재 등의 위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삼성전자의 모델넘버 WF306BHW와 WF316로 시작하는 2만대의 세탁기로 지난 2005년 4월부터 2006년 8월까지 판매된 제품과 메이택의 MAH9700, MAH8700 25만대 등 총 27만대이다.
해당 제품을 소유한 소비자는 메이택의 웹사이트(www. washerrecall.com)이나 삼성전자의 웹사이트(www. samsung.com/washerrecall)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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