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금융업체 씨티그룹이 1만5,000명 감원계획을 포함한 구조조정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구조조정계획 입안에 정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 로버트 드러스킨 최고운영책임자 주도로 씨티그룹의 구조조정계획이 마련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드러스킨 운영책임자가 전체 직원 32만7,000명의 5% 감원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며 매년 3만명에서 5만명 정도가 회사를 떠나고 있는 것을 감안, 이들을 대체하지 않는 방법 등을 통해 감원이 이뤄지도록 할 가능성도 있다고 부연했다. 신문은 드러스킨 책임자가 이번 주 안에 내부적으로 구조조정과 관련된 권고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며 다음달 16일 1·4분기 경영실적과 함께 구조조정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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