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연합 찬양집회. 시대 분별하는 영을 가진 청장년다짐
이종태 목사 새 노래와 성령이 우리를 하나되게 했다 메시지
24일 저녁 새누리선교교회 성전이 찬양과 기도로 뜨겁게 불타올랐다.
본보와 상항연합장로교회(담임 김영일 목사), 새누리선교교회(담임 권영국 목사) 은혜장로교회 (담임 김동원 목사), 알라메다 장로교회(최명배 목사) 등이 후원한 베이에리아 연합찬양팀(Bay Area United Worship team.바우B.A.U.W)이 불을 지피운 그들이다.
은혜장로교회 권디모데 전도사와 상항연합장로교회 김백희 전도사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찬양집회에는 200여명이 참석 바우팀의 찬양집회를 뜨겁게 달구웠다. 집회는 1부: 열림, 사랑의 찬양과 기도, 2부: 이종태(상항연합장로교회 청년부담당)목사의 설교, 3부 선포의 찬양 순으로 열렸다. 이날 찬양집회는 연합된 4개의 찬양팀 중 은혜장로교회 찬양팀과 알라메다 장로교회 찬양팀이 인도했다.
찬양을 인도한 김백희 전도사는 젊은 청.장년들에게 시대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라며, 시대를 분별하는 영을 가진 젊은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그런 분별된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일과 역사에 참여하는 건강한 시대의 청장년이 되길 기도한다 고 말했다. 설교를 맡은 이종태 목사는 오늘 이 새노래가, 이 새노래 운동이 우렁차게 이 베이지역을 소란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며, 성령께서 우리를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또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월부터 준비한 연합 찬양집회는 4개 교회의 찬양팀중 두개팀이 맡아 진행한다.
김백희 전도사는 하나님은 연합을 원하십니다. 베이에리아를 연합하는 팀이 될 것입니다.
외롭고 갈급함의 물고를 터주는 연합예배를 준비 할 것이라며 다음찬양예배의 준비를 이야기했다. 연합찬양팀 바우는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를 이용 서로간의 연락과 교제를 나누고 있다. 누구든지 찬양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환영한다는 바우의 싸이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club.cyworld.nate.com/bauw
<박홍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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