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지원군인 ‘카투사(KATUSA)’로 복무했던 한인들의 모임이 워싱턴에 조직된다. 이병희 재향군인회 동부지회장은 “1950년 한국전이 치열할 때 카투사는 미군과 유엔군 전투 능력 보강에 큰 기여를 했던 군인들이었다”며 “만남과 친선을 통해 이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카투사들을 위한 파견대장을 역임했었다. 1970년대에 미 제2사단에서 대대장을 지냈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은 자서전 ‘My Amercian Journey’에서 “카투사들은 매우 높은 군기와 학습 능력을 지닌 가장 우수한 병력이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카투사 동지 모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10)772-8040으로 전화해 이름과 부대명, 전화번호, 근무기간, 근무지역 등의 인적사항을 남기면 된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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