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현대모터아메리카(HMA)의 소나타(사진)와 기아모터스아메리카(KMA)의 옵티마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07년형 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 판정을 받았다.
IIHS는 올해 출시된 세단 75대에 대해 시속 20마일의 속도로 후면 충돌을 실시한 결과, 22대가 머리 부문 보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소나타와 옵티마 외에 아우디 A4, A6, S4와 머큐리의 몬테고, 닛산의 센트라, 볼보의 S40, S60, S80, 혼다 시빅, 폭스바겐의 뉴비틀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반면 KMA의 리오와 HMA의 엑센트, 아큐라 TSX, BMW 5 시리즈, 뷰익 라크로세, 도요타 코롤라, 혼다 어코드 등이 하위 등급을 받았다.
<김진호 기자>
IIHS는 올해 출시된 세단 75대에 대해 시속 20마일의 속도로 후면 충돌을 실시한 결과, 22대가 머리 부문 보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소나타와 옵티마 외에 아우디 A4, A6, S4와 머큐리의 몬테고, 닛산의 센트라, 볼보의 S40, S60, S80, 혼다 시빅, 폭스바겐의 뉴비틀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반면 KMA의 리오와 HMA의 엑센트, 아큐라 TSX, BMW 5 시리즈, 뷰익 라크로세, 도요타 코롤라, 혼다 어코드 등이 하위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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