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리오 델 솔’분양… 다양한 부대시설
“그동안 팜스프링스 지역으로 유입된 한인 자금은 온천 주변의 부지들을 대상으로 한 시세차익을 노린 단순 투자용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은퇴 후를 대비한 노후 투자 자금이 늘고 있습니다.”
습도가 낮은 건조한 날씨로 노인들이 살기에는 최적의 조건인 팜스프링스 리조트 타운들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팔팔 인베스트먼트(대표 에드워드 김)가 현재 팜스프링스 중심부에 신축되고 있는 리조트 커뮤니티 ‘빌리지 리오 델 솔’ 분양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에드워드 김 사장은 “11개의 다양한 모델로 신축되는 ‘빌리지 리오 델 솔’은 10번 프리웨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팜스프링스 다운타운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며 “주변에 수많은 레스토랑, 골프코스, 샤핑 지역 등이 산재하고 있기 때문에 은퇴 후 거주하기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한인들이 주말 배케이션 홈이나 은퇴 투자 등으로 팜스프링스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절세를 위해 세컨드 홈을 구입하는 한인들도 늘고 있다”며 “한국에도 투자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지 리오 델 솔’의 모델은 40만달러부터 시작되며 가장 큰 모델은 건평이 3,100스퀘어피트다. 리조트의 건설회사인 시스킨은 여러 가지 모기지 상품을 오퍼하고 있는데 3년 2.5% 고정 이자 등의 상품이 제공되고 있다. 문의 (213)595-6288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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